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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충북 음성에 스마트 신공장 건립 추진

입력 : 2025.12.12 12:33|수정 : 2025.12.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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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SPC그룹이 3천억 원을 들여 충북 음성에 '안전 스마트 신공장'을 짓습니다.

신공장은 AI·로봇·사물인터넷 센서 등을 적용한 첨단 생산시설로, 빵·제과 등 통합생산센터 역할을 합니다.

18만 2천 제곱미터가 넘는 부지에 들어설 신공장은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PC는 위험 요소 최소화, 생산량 분산을 통해 생산 시스템의 안전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결정은 산업안전 강화를 위해 새 공장을 짓자는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의 권고를 사장단 협의체가 수용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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