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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씨와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여기에 항의하는 일부 팬들이 트럭 시위에 나섰습니다.
최근 두 사람의 소속사 앞에는 '커플 타투를 지워라', '팬 기만이다' 등의 문구가 새겨진 LED 전광판 트럭이 세워졌습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타투 디자인이 똑같고, SNS 아이디가 비슷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이들의 소속사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 침묵을 이어오고 있는데, 두 사람을 향한 악성 댓글이 쏟아지는 등 일부 팬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