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뉴스] 계엄 실패 '멘붕' 윤석열 "핑계, 잡으라고 했잖아!"

12.3 불법 계엄 당시 합동참모본부에서 근무했던 A 씨가 어제(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합참 전투회의실에 있던 A 씨는 국회에서 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된 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누군가를 향해 언성을 높였다고 증언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누구를 향해 무슨 말을 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구성 : 김진우, 영상편집 : 이승진 , 디자인 : 이수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