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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봐도 상태가 너무 안 좋아 보이죠.
미국에서 포착된 유기견입니다.
이전 주인의 방치와 학대 속에 갈비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심하게 쇠약해진 걸 동물보호단체가 구조했다고 하네요.
당시 유기견은 몸무게가 겨우 8kg으로 정상 기준 3분의 1 수준이라 제대로 서지도 못했는데, 그 뒤 1년간 치료를 받은 결과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이제 좋은 새 가족 만나 남은 견생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samantharcur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