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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1시간 만에 잡혔지만…60대 부부, 아파트 화재로 참변

유수환 기자

입력 : 2025.12.07 07:02|수정 : 2025.12.07 10:36


▲ 119 소방

오늘(7일) 새벽 2시 반쯤 경남 창원시 월영동에 있는 22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3층에 살고 있던 60대 부부가 숨졌고, 주민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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