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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폐비닐하우스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유수환 기자

입력 : 2025.12.07 05:17|수정 : 2025.12.07 05:17


오늘(7일) 새벽 1시 10분쯤 경남 양산시 주진동에 있는 버려진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완전히 끄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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