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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피가 나고 있어!" "저요?" 촬영 중 돌진한 갈매기에 경악

양현이 작가

입력 : 2025.12.04 16:56|수정 : 2025.12.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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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뉴질랜드 기자를 들이받는 충격적인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중심업무지구에서 시사 프로그램 방송 촬영을 하던 마오리TV 소속 기자 제시카 타이슨은 갑자기 얼굴로 날아든 갈매기와 부딪혔는데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촬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와중 갈매기가 얼굴을 들이받은 겁니다.

이후 타이슨은 SNS에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눈썹 위에 깊은 상처가 생겼음을 알렸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채지원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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