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피겨 스케이팅 현역 최강자로 불리는 미국의 일리아 말리닌이 어제(3일),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을 앞두고 일본 나고야 IG 아레나에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쿼드러플 악셀(4바퀴 반) 점프에 성공한 데 이어 퀸튜플(5회전) 점프에도 도전하는 말리닌은 다가오는 생애 첫 동계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취재 : 홍석준,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취재 : 정상보, 제작 :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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