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이지호 신임 소위와 미소 짓고 있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합니다.
삼성물산은 홍 명예관장이 장남 이 회장에게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주식 전량(180만 8,577주·지분율 기준 1.06%)을 증여한다고 2일 공시했습니다.
증여일은 내년 1월 2일입니다.
증여 후 이 회장의 지분은 20.82%로 늘어나며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0%가 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