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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서 쿠팡 계정이 판매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일) 열린 국회 과방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타오바오에 올라온 쿠팡 계정 판매글을 제시하며 "로그인 정보가 유출된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는 "잘 모르는 사례"라고 답했고, 브랫 매티스 쿠팡 최고정보보안책임자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는 다른 의견을 내놨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전하겠습니다.
(구성: 김진우 / 영상편집: 이승희 / 디자인: 이정주 /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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