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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방서 20대 수강생 톱날에 베여 사망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12.02 05:11|수정 : 2025.12.02 05:11


어제(1일) 오후 1시 37분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공방에서 20대 수강생이 톱날에 목을 베였습니다.

크게 다친 수강생은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이곳은 나무를 재료로 사용하는 공방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방 주인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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