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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힘을 뽐내며 더욱 유명해진 씨름 최강자죠, 김민재 선수가 2년 연속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재는 8강에서 자신보다 몸무게가 40kg이나 적은 한라급 최강 김무호를 맞아 고전했습니다.
안다리에 걸려 첫판을 내주고 벼랑 끝에 몰렸는데, 여기서부터 김민재의 '괴력 쇼'가 시작됐습니다.
둘째 판을 밀어치기로 따낸 뒤, 마지막 셋째 판에서 안다리에 걸렸지만, 힘으로 풀어버리고 되치기로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이후로는 거침이 없었는데요.
준결승에서 최성민, 결승전에서 김진을 상대로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승승장구한 끝에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관례대로 김기태 감독을 모래판에 내다 꽂은 뒤 큰절을 올린 김민재 선수.
2년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천하장사 타이틀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