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동대문구 공사장 벽 붕괴…50대 남성 심정지 병원행

신정은 기자

입력 : 2025.11.28 18:50|수정 : 2025.11.28 20:09


오늘(28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건물 벽이 무너져 작업자가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벽에 깔린 남성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당국은 구조에 인원 33명과 장비 7대를 동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