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정치

조국, 98.6% 찬성률로 조국혁신당 대표 당선

손기준 기자

입력 : 2025.11.23 20:55|수정 : 2025.11.23 22:26

동영상

조국혁신당은 오늘(23일) 충북 청주 당원대회에서 98.6%의 찬성률로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당 대표로 뽑았습니다.

조국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지난 8월 출소했습니다.

조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국민 중심의 큰 정치'를 강조했고, "팬덤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