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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휴대전화 딴짓' 항해사 "승객에 죄송"

소환욱 기자

입력 : 2025.11.22 15:53|수정 : 2025.11.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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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여객선을 좌초 시킨 일등항해사와 조타수가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퀸제누비아2호의 키를 제대로 조종하지 않아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소환욱 / 영상편집: 이승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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