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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볼 더 빵빵하게!" "입술은 벌이 쏜 것처럼!" 워싱턴서 요청 쇄도한 '마가 성형' 뭐길래?

양현이 작가

입력 : 2025.11.20 17:43|수정 : 2025.11.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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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8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마가 진영 엘리트 여성의 획일적인 외모가 주목받고 있어 수도 워싱턴 D.C에서 '마가 여성 따라잡기' 성형이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리조트가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의 이름을 따 '마러라고식 외모'라고도 불리는 이런 모습은 누가 봐도 성형의 흔적이 뚜렷한, 과도한 인위성이 특징인데요.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마가 인플루언서' 로라 루머, 트럼프 대통령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전 여자 친구이자 주그리스 대사로 활동 중인 킴벌리 길포일을 대표적인 '마가 성형'의 얼굴이라고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나홍희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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