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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속 주인공 르네 젤위거의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르네 젤위거는 최근 제막식에 참석해 자신의 동상을 보며 사랑스럽다, 자신보다 훨씬 귀엽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1년 개봉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관객의 사랑을 받으면서 네 번째 시리즈까지 만들어졌습니다.
젤위거는 연약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주인공의 인기 비결이라면서, 불완전하더라도 진정한 우리 자신이 되는 것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줬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bridget jones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