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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주저앉았습니다.
오늘(18일) 코스피는 135.63포인트, 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습니다.
주간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23.97포인트, 2.66%가 내린 878.70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과 타이완 등 아시아의 주요 증시가 동반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인공지능, AI 거품론이 재점화되면서 어젯밤 미국 뉴욕 증시의 투자 심리 위축이 아시아 시장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