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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열정 넘치는 유노윤호 '1일 매니저'···넘쳐나는 스케줄에 '진땀'

입력 : 2025.11.15 10:45|수정 : 2025.11.15 10:45


비서진이 유노윤호의 매니저로 변신했다.

14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가수 유노윤호의 매니저가 된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비서진을 반갑게 맞았다. 그리고 그는 "하필 오늘 오셨다. 오늘 진짜 빡세다"라고 말해 비서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어 정윤호는 시작부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윤호의 매니저는 비서진에게 인수인계 파일을 건넸다. 넘쳐나는 일정에 비서진은 크게 긴장했다.

이어 매니저는 "오늘 음악 방송 스케줄이 있다. 중요 스케줄이라 잘 부탁드린다. 그리고 무대 오르기 전에 완벽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 아니면 예민해질 수 있으니 잘 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음악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동료 아티스트의 명단도 건넸다. 총 80명이 넘는 생소한 아티스트 명단에 이서진과 김광규는 난감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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