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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에 손목 절단돼 병원 이송…서울 공사장서 작업 중 사고

박재연 기자

입력 : 2025.11.14 15:44|수정 : 2025.11.14 17:25


▲ 119 구급대

서울 중구 약수역 인근 한 공사장에서 50대 남성이 작업 중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13일) 오전 9시 50분쯤 이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의 손목이 천공기(지반을 뚫는 기계)에 눌려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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