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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관장이 30점을 몰아친 오브라이언트를 앞세워 DB를 완파하고 공동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아반도가 골 밑에서 잇단 블록슛으로 상대 공격을 저지한 가운데, 정관장은 오브라이언트를 앞세워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오브라이언트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수비를 흔들었고, 3쿼터에는 15점을 몰아치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오브라이언트가 무려 30점을 올린 정관장은 DB를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고, 하루 만에 LG와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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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25점을 올린 소노는 최하위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