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한국시간), 앙골라와 A매치를 치르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스페인에서 전지 훈련을 진행하는 가운데 최근 아르헨티나의 주장 리오넬 메시가 최근 '친정팀'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를 몰래 방문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4년 전 제대로 된 작별 인사 없이 바르셀로나를 떠났던 메시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친정팀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