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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재 기자

입력 : 2025.11.12 00:57|수정 : 2025.11.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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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지난 8월까지 발생한 유괴 또는 유괴 미수 사건이 319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평균 1.3건이나 됩니다.

아이들의 안전은 설마가 아닌 만약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지켜질 수 없는 만큼 우리 모두가 아이들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돼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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