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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나란히 붙어있던 주택-동물병원-카센터 화재…1명 부상

정유미 기자

입력 : 2025.11.08 11:30|수정 : 2025.11.08 11:30


▲ 8일 오전 6시 7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서 나란히 붙어있는 주택과 동물병원, 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8일) 새벽 6시 7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서 나란히 붙어 있는 주택과 동물병원, 카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80대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과 동물병원, 카센터를 모두 태우고 2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어디서부터, 왜 시작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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