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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 궤도 이탈' 복구 완료…용산역 첫차부터 정상 운행

유덕기 기자

입력 : 2025.11.07 08:19|수정 : 2025.11.07 08:20


▲ 6일 서울 용산역에서 관계자들이 궤도를 이탈한 화물열차를 수습하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6분께 용산역에서 제3223 화물열차의 뒤쪽 1량이 궤도에서 벗어났다.

화물열차 궤도 이탈 사고로 차질을 빚었던 용산역 열차 운행이 오늘(7일) 오전 첫차부터 정상 재개됐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어제 마지막 열차까지 용산역을 무정차 통과했던 경의중앙선은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ITX-청춘 열차도 정상 운행 중입니다.

오늘 0시 30분쯤 시작한 복구작업도 완료됐습니다.

앞서 어제 낮 3시 36분쯤 용산역에서 제3223 화물열차의 뒤쪽 1량이 궤도에서 벗어나며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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