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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발매한 아이들 미연 씨의 솔로 앨범이 해외 매체로부터 호평을 얻었습니다.
미연 씨의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러버는 사랑의 감정을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과 수록곡 리노 등 일곱 곡이 담겼습니다.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클래시는 그동안의 공백이 멈춤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향한 준비였다며, 부드럽고 몽환적이지만, 대담하고 영화적인 앨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그래미는 리노에 대해 핼러윈과 어울리는 노래라고 소개했습니다.
뮤직비디오가 극적으로 전개된다면서, 보는 음악에도 어울리는 노래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