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뉴스] "계엄 피해자라고? 장관이 할 말이야?" 박상우 전 국토장관 질타한 판사…이상민 불출석 사유서 읽다 '한숨'
정경윤 기자
입력 : 2025.11.06 09:30|수정 : 2025.11.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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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을 진행하는 재판부가 증인으로 신청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하고 구인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무위원들도 피해자"라고 증언했다 이진관 판사로부터 질타를 받았습니다.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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