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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6년 만 부활한 SBS 수목극…장기용·안은진 호흡

입력 : 2025.11.06 08:11|수정 : 2025.11.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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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로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배우 안은진, 장기용 씨가 100점 만점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습니다.

[그놈의 키스는 괜히 해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육아용품 회사에 아이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 고다림과 육아용품 회사 팀장으로 고다림을 사랑하게 된 공지혁의 로맨스입니다.

감독은 로맨틱 코미디 같지만 재난물에 가까운 드라마라며, 그만큼 거대한 모험을 펼치지만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연 배우 장기용, 안은진 씨는 서로의 로맨스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안은진 씨는 첫 촬영부터 100점의 케미스트리가 나왔단 말을 많이 들었다며, 귀여움과 진한 로맨스, 편안한 연애 등 모든 게 들어가 있어 질릴 틈이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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