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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 초반 3% 급락해 4,000선 내줘

유영규 기자

입력 : 2025.11.05 09:33|수정 : 2025.11.05 09:33


▲ 5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가 오늘(5일) 장 초반 3% 넘게 급락해 4,000선을 내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23.87포인트(3.01%) 하락한 3,997.87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66.27포인트(1.61%) 내린 4,055.47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때 3,979.95까지 내려갔습니다.

지수는 지난달 27일 장중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한 지 7거래일 만에 3,900대로 밀려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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