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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공장서 '대응 2단계' 불…인명피해 없어

박예린 기자

입력 : 2025.11.05 03:38|수정 : 2025.11.05 03:38


▲ 소방차

어제(4일) 밤 11시 반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관계자 등 6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확산하자, 소방당국은 밤 11시 5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1시간쯤 뒤 대응 2단계로 격상해 큰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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