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200선을 돌파하며 마감한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3일 2.7% 넘게 뛰어 사상 처음으로 4,2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14.37포인트(2.78%) 오른 4,221.87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86포인트(0.39%) 오른 4,123.3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한때 4,221.92까지 올라 지난달 30일 기록한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4,146.72)도 경신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13포인트(1.57%) 오른 914.55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