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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목동 단독주택 반지하서 화재…2명 심정지 상태 이송

김민준 기자

입력 : 2025.11.02 10:09|수정 : 2025.11.02 10:09


오늘(2일) 새벽 5시 15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한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60대 남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새벽 5시 48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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