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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버 뷔는 패션계의 전설로 불리는 안나 윈투어의 초청으로 한 패션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현지 시간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패션과 영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글로벌 프로젝트, 2025 보그 월드 할리우드가 열렸습니다.
뷔는 회색빛 정장과 한복의 곡선을 살린 코트를 입고 참석했는데, 옥 장식이 들어간 빨간색 매듭 벨트로 한국적인 미를 더했고요, 120년 전 외국에서 들어온 시계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습니다.
뷔는 지난 7월 패션쇼 현장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메릴 스트립이 연기한 편집장의 실제 모델로 잘 알려진 안나 윈투어를 만났습니다.
(화면출처 : Vogue·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