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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폐플라스틱 재생 공장 화재…1억4천만원 재산 피해

박재연 기자

입력 : 2025.10.25 07:51|수정 : 2025.10.25 07:51


어젯(24일)밤 11시 5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폐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동(340㎡)과 분쇄기가 타 1억4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직원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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