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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은 절기상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인데요.
선선한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19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고요.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무려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살펴보시면 비구름은 영동 북부와 경북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앞으로 영동 북부 지역에 많게는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그 밖의 영동 지역에 20에서 최고 80mm, 경북 동해안 지역에 5~20mm, 부산과 울산, 제주 지역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입니다.
해상 안전사고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시면 청주의 낮 최고 기온 21도, 창원과 부산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휴일이 지나고 나면 다시 기온이 뚝뚝 떨어지면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