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타운홀미팅 포스터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4일 대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타운홀미팅'을 연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직접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는 글을 올려 행사 계획을 알렸습니다.
구체적 시간과 장소는 경호상의 이유로 비공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라며 "여러분의 이야기가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이 다시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구 타운홀미팅은 광주, 대전, 부산, 강원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