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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서비스는 우리나라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미국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폭우로 홍수가 났는데도 기발한 발상과 불굴의 의지로 피자 배달을 완료한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사방이 물바다네요.
폭풍이 강하게 몰아치며 홍수가 발생한 미국 뉴저지주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물난리가 났어도 한 피자 배달원을 막을 수는 없었네요.
이런 길에서 차를 타고 배달을 다닐 순 없으니 대신 카약을 타고 나선 겁니다.
피자를 무릎 위에 얹은 채 목적지로 향한 피자 배달원.
거센 물살을 헤치고 손님에게 무사히 피자를 전달했는데, 크게 감동한 손님은 14달러짜리 피자를 받고 배달원에게 15달러의 팁을 줬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엑스 wakeupnj, 유튜브 KV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