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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삼성, PO 1차전에 전날과 동일한 라인업

유병민 기자

입력 : 2025.10.18 13:31|수정 : 2025.10.18 13:31


▲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로 예고된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왼쪽)와 삼성 라이온즈 헤르손 가라비토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앞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모두 전날 경기 전에 발표한 라인업과 동일한 타순을 들고 나왔습니다.

한화는 오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PO(5전 3승제) 1차전 삼성과 홈 경기에 손아섭(지명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김태연(우익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의 타선을 내세웠습니다.

어제 열릴 예정이던 1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되기 전에 발표한 타순과 같습니다.

삼성 역시 전날 발표한 타순인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 구자욱(지명타자), 르윈 디아즈(1루수), 김영웅(3루수), 이재현(유격수), 김태훈(좌익수), 강민호(포수), 류지혁(2루수) 순서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양 팀 선발 투수도 17일 경기 선발로 예고됐던 코디 폰세(한화)와 헤르손 가라비토(삼성)가 나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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