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정치

김건희 종묘 차담회 직전, 감시 CCTV도 껐다…"종묘가 카페냐" 질타에 '입꾹닫' [바로이뉴스]

배성재 기자

입력 : 2025.10.16 14:19|수정 : 2025.10.16 14:19

동영상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16일) 열린 국가유산청에 대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종묘 차담회' 등 국가유산 사적 이용 의혹을 언급했습니다. 민 의원은 "당시 차량 출입기록도 빠져 있고 CCTV 녹화도 중단했다. 국가유산청이 이런 대통령실의 은폐 시도에 적극 가담한 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배성재, 취재 : 이서정 인턴, 영상편집 : 이승희, 디자인 : 육도현)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