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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가 지난달 코리아오픈 결승전 패배의 아쉬움을 털고, 시즌 8승을 향해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상대의 빈틈이 조금만 보이면 쉴 새 없이 몰아쳐 득점합니다.
지난달 코리아 오픈에서 시즌 처음으로 결승전 패배를 기록한 안세영은, 더욱 과감한 모습으로 덴마크 오픈 1회전에 나서 가볍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 시즌 국제대회 7승에 빛나지만, 최근 4번의 대회에서는 한 차례만 우승을 거둔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천위페이 등 라이벌이 총출동한 이번 대회에서 명예 회복과 시즌 8승에 도전합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