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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예고] 캄보디아 관련 '실종·감금' 52건 수사 중

입력 : 2025.10.14 18:46|수정 : 2025.10.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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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뉴스 주요 내용입니다.

1. 캄보디아 관련 '실종·감금' 52건 수사 중

경찰이 수사 중인 캄보디아 관련 실종, 감금 의심 사건이 52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간 정부 대응이 부실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감금 피해자들의 증언을 통해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실상을 파헤쳐보겠습니다.

2. 중국,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 제재 발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한미 조선업 협력 사업 이른바 '마스가 프로젝트'가 미중 무역 갈등의 유탄을 맞은 셈인데, 우리 조선업계에 어떤 파장이 있을지 분석해 드립니다.

3. "진짜 나도 복수해야지"…김건희 녹취 공개

오늘(14일) 국정감사장에선 YTN의 김건희 여사 허위 이력 보도 이후 복수를 언급한 김건희 여사의 전화 통화 녹음이 공개됐습니다. 녹음을 공개한 노종면 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의 복수심 때문에 YTN이 민영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4. 숨진 양평 공무원 변호인 "김건희 특검 고발"

특검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양평군청 공무원의 변호인이 김건희 특검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측은 강압 수사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잠시 뒤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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