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달 말까지 차기 보스를 무조건 세워야 합니다.]
영화 보스가 추석 연휴 극장가를 점령했습니다.
지난 3일 개봉한 보스는 개봉 7일째인 어제까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어제 오후 누적 관객 수 17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도 넘겼습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입니다.
주연을 맡은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씨의 연기 호흡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스오피스 2위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가 차지했고,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3위에 올라 있습니다.
(화면출처: hivemedia_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