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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프로야구 2경기가 비 때문에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5강 경쟁'의 마지막 승자도 내일 가려지고 가을야구 시작은 6일로 미뤄졌습니다.
오늘 비 때문에 창원과 광주 경기가 취소됐는데요.
특히 자력으로 5위 확정이 가능했던 NC의 시즌 최종전 SSG전이 내일로 밀리면서, 4위 삼성과 5위 팀이 맞붙는 와일드카드 1차전도 5일에서 6일로 미뤄졌습니다.
오늘 반드시 이겨야 했던 6위 KT는 한화에 1회에만 6점을 내줬지만, 9회 극적으로 4점을 내 동점을 만들고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