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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구율 12%…"정상화에 최소 한 달"
화재로 중단된 정부 서비스 647개 중 81개가 정상화돼 복구율 12.5%를 기록했습니다. 손상된 96개 시스템을 대구로 이전해 재가동하는 데 최소 한 달 이상 걸릴 걸로 예상돼 국민 불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2. 북 외무상 "어떤 경우에도 핵 포기 안 해"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이 유엔 연설을 통해 "어떤 경우에도 핵을 절대로 내려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신들을 존중하는 나라와는 교류 협력하겠다"고 말한 걸 두곤, 북미 대화 재개 의사를 시사한 거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3. 김현지, 부속실장 이동…야당 "출석 회피용 꼼수"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제1 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야당에선 국감 출석 회피용 꼼수란 비판이 나왔습니다.
4. '횡령 혐의' 이원모 부인 조사…심우정 오늘 소환
민간인 신분으로 나토 순방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했던 이원모 전 비서관의 부인 신 모 씨가 회삿돈 횡령 혐의로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종섭 전 장관의 출국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은 오늘(30일) 해병 특검에 나와 조사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