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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한소희 주연 영화 '인턴' 크랭크인

입력 : 2025.09.30 08:44|수정 : 2025.09.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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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 씨와 한소희 씨가 새 영화 '인턴'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인턴은 패션회사 CEO가 풍부한 인생 경험을 지닌 실버 인턴을 채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2015년 개봉한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인턴'을 한국적인 감성과 시대적 변화에 맞춰 새롭게 리메이크했습니다.

최민식 씨는 은퇴한 뒤 제2의 인생을 위해 인턴으로 나서는 기호 역을, 한소희 씨는 매출 100억을 달성한 패션회사의 젊은 CEO 선우를 연기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을 만든 김도영 감독이 연출에 나섰고, 어제(29일) 본격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화면출처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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