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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주는 타고나는 걸까요?
남다른 체조 실력으로 겨우 8살 나이에 세계 기록까지 세운 신동을 만나보시죠.
바를 잡고 빙글빙글 도는 소녀. 한 바퀴, 두 바퀴 거의 기계가 따로 없죠.
미국 미주리주에 사는 이 8살 소녀는 30초 동안 무려 18번이나 해당 동작을 성공해 이 분야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밖에도 남다른 유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동작들을 쏟아내는데, 아무리 동작이 힘들어도 지친 기색을 찾아보기 어렵죠.
일찌감치 소녀의 재능을 알아본 부모의 전적인 후원으로 3살부터 체조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귀여운 미소만큼 멋진 실력을 가진 체조 꿈나무의 도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미래의 무대가 벌써 기대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