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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비해 경찰이 오늘 오후부터 일대 도로를 통제합니다.
여의동로는 낮 2시부터 밤 10시까지 전면 통제되고 여의나루로와 국제금융로 등 5개 구역은 인파와 교통 상황에 따라 탄력적 통제가 이뤄집니다.
마포대교와 한강대로는 하위 1개 차로를 통제해 임시 보행로로 활용되고 상위 1개 차로는 응급차량용 비상 차로로 운영됩니다.
축제 후 여의나루역 등은 출입 통제나 열차의 무정차 통과가 예상됩니다.
경찰은 한강 교량과 일대 자동차 전용대로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은 강력 단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