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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재 기자

입력 : 2025.09.26 00:52|수정 : 2025.09.2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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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탔을 때 바람을 조정할 수는 없지만 돛은 조종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역경과 실패라는 험한 바람을 만났을 때 마음의 돛을 희망 쪽으로 바꾸는 일은 순전히 나의 몫입니다.

그래서 실패의 늪에서 성공의 불씨를 살려내는 것은 희망이라고 했습니다.

오늘(26일)도 희망이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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