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카타르의 4강전 모습.
한국 17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남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7일째 카타르와 준결승에서 36대 35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상위 2개국에 주는 10월 제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 남자 U-17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세계선수권은 모로코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은 25일 이란과 이 대회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사진=아시아 핸드볼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