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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불꽃 축제가 열립니다.
불꽃이 잘 보이는 명당의 거래 가격도 치솟고 있는데요.
그럼 그날 여의도 고급 호텔 스위트룸은 얼마쯤 할까요?
기사 보시죠.
이번 주 토요일 한강공원 인근 한 호텔은 일반 객실 숙박비가 100만 원대에서 300만 원대로 뛰었습니다.
그런 앞서 말한 여의도 고급 호텔의 스위트룸은 세금과 수수료를 포함해서 1박 요금이 1300만 원을 넘기도 했습니다.
또 중고거래 앱에는 전날 밤부터 텐트를 쳐서 명당을 확보해 주겠다는 내용의 글까지 잇따라 올라왔고요.
이들은 15만 원에서 18만 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한강변 아파트 베란다를 55만 원에 공유한다는 글까지 있습니다.
이렇게 불꽃 축제를 앞두고 매년 반복되는 상업행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부 과도한 행위에 대해서는 제한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